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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k-report

공간이 만든 공간 팬심으로 읽었지만 내용이 많아 다 읽는데 한달 넘게 걸린 책...이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고 할 수 있으려나. 저자 분의 유튜브를 꽤나 즐겨보는데, 책에는 유튜브에서 언뜻 언뜻 설명해주시던 내용이 더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나같은 건축 문외한도 읽을 수 있을 정도다. 다만 재밌게 읽지는 못한다. 난 새로운 지식 탐방을 목적으로 보았다. 그리고 새삼 다시 느낀 포인트는 영상이 참 좋은 것이라는 걸 새삼 실감했다. 역시 몰입감이..!! 원래 정리하고 줄 맞추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저자분의 유튜브에서 보았던 세계 거장 건축가들의 귀신 같이 딱 맞아 떨어지게 지은 포인트 들이 너무 신기하고 더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. 그리고 덕분에 몰랐던 과거의 지식까지 알게 되었다. 가장 신기했던건 맨 앞에 나온 동양과 서.. 더보기
멋 : 스트리트 패션 오브 서울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생각보다 내용이 많아서, 조금 지루해지는 찰나에 쉬어가며 본 책이다. 엄밀히 말하면 책은 아니고 잡지다. 서울에서 패션 센스가 남다른 어르신들의 스냅샷이 담겨져 있는 잡지인데, 원래 이 잡지가 텀블벅에서 펀딩할 때 부터 후원하고 싶었다. 프로젝트 소개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, 소개에 조금 나온 어르신들의 사진이 멋있었기 때문이다. "나도 저렇게 늙어야지"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으로 담겨져 있다. 때를 놓쳐 후원을 하진 못했지만, 작가님이 밀리의 서재에도 책 공개를 하셔서 밀리의 서재에서 책서핑 중 발견했다. (우와 !! 하고 감탄함)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보니 나이가 지긋이 들어도 본인의 관심분야에 꾸준히, 열정적으로 하는게 가능하구나 싶기도 하고 이쁘게 꾸미고 다니시는 어르신들.. 더보기
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밀리의 서재에서 읽어볼 만한 책이 없을까 탐색하다가 발견해서 읽게 된 책. "누워서 읽는" 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침대에 누워있던 그 순간에 바로 읽기 시작했다. 하지만 책의 중반부를 지나면 눕기는 커녕 알아서 의자에 가서 앉게 되는 책이다. 정말 누워서 다 읽고 100% 이해한다면, 프로그래밍의 신 일 것, 난 당신의 자리를 탐내지 않을 것이다. 부디 열과 성을 다해 21세기 IT 의 발전에 한 획을 그어주시고, 책도 내주시길. 열과 성을 다해 그 책을 읽겠다. 나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수학을 싫어했다. 하지만 수학 문제가 딱딱 풀리고 규칙성이 느껴질 때는 좋아했다. 지금도 동일하다. 알고리즘이 동작하는 걸 이해하는 건 너무 어렵다. 하지만 문제가 풀렸을 때, 코드 안에서의 뭔가 절묘하다 싶은 부분을 .. 더보기
함께 자라기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 김창준 지음 책 제목부터 요즘 핫한 키워드인 것 같다, 특히 IT 업계에서. 함께 자라기와 애자일. 나는 솔직히 두가지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다. 관심은 있지만, 2가지가 내 인생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나? 라는 생각을 했다. 책을 읽고 나서 와 정말 여지껏 이런 걸 모르고 살았다니 같은 감탄사는 없었지만, 적어도 많은 회사에서 애자일 방식을 도입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어렴풋 알게 된 것 같다. 함께 자랄 수 있는 방법이 애자일이고,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많은 시행착오, 전사적인 지원사격, 열정적인 협조 등 많은 게 필요하다. 그리고 조직 내 한사람이 결코 모두에게 전파할 순 없는 게 애자일이란 것도 알았다. 아니 알고 있었지만 확실하게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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